​치킨집에 삼계탕이?…간편 보양식 '교촌 수 삼계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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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0-07-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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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한정메뉴로 소진 시까지 판매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여름 한정 가정간편 보양식을 선보이며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교촌은 건강한 약재와 국내산 통 수삼을 우린 간편 보양식 '교촌 수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교촌 수 삼계탕은 100% 국내산 신선 냉장 닭고기를 사용해 갓 끓여낸 듯 쫄깃한 육질과 통 수삼으로 깊게 끓여낸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도라지 엄나무 오가피 등의 건강한 약재에 국내산 통 수삼 및 찹쌀, 마늘, 대추 등 재료로 두 번 끓여 기름기를 뺀 담백한 한방 육수의 진한 맛이 특징이다.

교촌 수 삼계탕은 소진 시까지 전국 교촌치킨 매장에서 배달 및 포장 구매가 가능하며 가정에서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교촌 관계자는 "여름 보양식을 대표하는 삼계탕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신선 간편식 제품을 마련했다"며 "교촌 수 삼계탕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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