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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민선7기 2주년 7월 정례조회에서 최영조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산시청 제공]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민선7기 취임2주년을 맞아 전반기 2년을 되돌아보고 알찬 후반기 2년을 다짐하는 7월 정례조회를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조회는 전반기 주요성과와 향후 시정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3/4분기 경산 희망기업 선정, 체육발전 유공자 표창, 지방세정 평가 시상, 친절공무원 등 표창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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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최시장이 희망기업 디와이씨 주식회사 김용덕대표에게 선정패를 주었다. 좌측이 최시장, 우측이 김용덕대표다. [사진=경산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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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체육발전 유공에 현대통상 성달표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주었다. 사진우측이 성달표대표이사다. 표창[사진=경산시청 제공]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생활전선에서 꿋꿋하게 이겨내며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큰 희망경산을 이뤄낼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로 임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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