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찰에 이어 교회에서 확진자 7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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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승호 기자
입력 2020-07-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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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한 교회에서 추가 확진자 7명이 나왔다.

북구 오치동에 있는 사랑교회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이 교회에서 예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구체적인 접촉 경로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광주시 동구 광륵사에 이어 종교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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