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쇼가쿠간은 1일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노민우와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노민우의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는 다수의 연예 매체를 통해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아야세 하루카 측 역시 쇼가쿠간에 "친구 그 이상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노민우는 1986년생으로 올해 35세다. 2004년 밴드 트랙스 싱글앨범 '파라독스'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2008년 영화 '쌍화점'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태희혜교지현이',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명량'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검법남며 시즌2'에서 장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노민우는 현재 중국, 일본 등에서 밴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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