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측은 아주경제에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만나게 됐고 2018년 노민우가 전역한 뒤 일본에서 활동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설명했다. 아야세 하루카 측은 해당 매체에 "단순한 친구사이"라고 전했다.
아야세 하루카는 일본 대표 배우 중 한 명이다.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백야행' '호타루의 빛' '루키즈' '진' '정령의 수호자', 영화 '히어로' '호타루의 빛'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에서 활약하며 일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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