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은 신임 경영지배인은 다국적제약사인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서 사업개발 및 전략 마케팅 이사와 레오파마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지난해 6월 신라젠에 합류한 뒤 사업개발 업무를 맡아왔다.
이권희 신임 경영지배인은 삼성전기 입사 후 삼성바이오로직스 재경팀을 거쳐 지난 4월 신라젠에 입사했다.
신라젠은 현재 미등기 상태인 이들을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오는 9월 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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