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50대 여성 3명, 70대 여성 1명, 60대 남성 1명, 30대 남성 1명으로 모두 확진자와 접촉했다.
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광주 동구 동명동에서 사는 70대 할머니가 이날 저녁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판정을 받았다.
할머니는 집 근처에 있는 CCC아가페실버센터에서 광주4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0일 동구보건소가 검체를 채취한 뒤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광주시는 이 할머니를 전남대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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