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20-07-01 21: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대전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 모습[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는 1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 상임위원 선임 등 원구성과 총27건(조례안 14건, 동의안 1건, 건의안 2건, 결의안 2건, 보고 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홍종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대전역 KTX 증차 촉구 건의안’과 남진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민들의 공간 대전역 광장 기능 회복 촉구 건의안’ 등 2건의 건의안을 의결했다.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구본환 의원은 ‘보이스피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예방으로 시민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에 대해 우승호 의원은 ‘타슈 기본사용료 무료화 관련’ 발언을 했다.

김종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반기 의장의 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력해준 동료의원과 집행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후반기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