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강원영서와 충청, 전라내륙 등 중심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낮 동안 햇볕의 영향을 더 받기 시작하면서 선선했던 전날에 비해 기온은 다소 오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아 조금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전날보다 최고 4~5도가 더 높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춘천 30도, 대전 30도, 전주, 광주, 대구 모두 29도로 관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