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추가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68년생인 추가열은 15년간의 무명 시절을 보내고 2002년 정규 앨범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이 앨범이 8만 장 이상 판매되면서 이름을 알린 추가열은 이후에도 '호강' '널 잊을게' '너의 목소리' 등 많은 곡으로 활동해왔다.
추가열은 제1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가요부문 포크 가수상,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가요부문 포크 가수상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강원석 시인의 시 '햇살 곱게 썰어서'를 가사로 한 신곡 '햇살'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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