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생인 임화영은 2010년 OCN '신의 퀴즈 시즌1'로 데뷔해 '짝패' '신의' '용팔이' '시그널' '김과장' '스케치' '트랩' 등 드라마와 '일대일' '메이드 인 차이나' '퇴마:무녀굴' '여교사' '어느 날' 등 영화에 출연했다.
얼굴을 알린 건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제혁(박해수)의 여동생이자 준호(정경호)가 좋아하는 제희 역으로로 나오면서다.
임화영은 남연우와 함께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남연우는 임화영에 대해 "진짜 다재다능하다. 얼굴이 정말 많다는 생각도 든다. '초미의 관심사'에서 담임 선생님 역할을 훌륭하게 해줘서 언제나 함께하고 싶다. '팡파레'로 먼저 만났고 그 인연으로 같이 호흡을 맞춰보니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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