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7/02/20200702143605511860.jpg)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지난 1월 잠실점 4층에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을 별도로 선보인 후, 여성 전문 매장 공사를 6개월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새 단장으로 가방, 지갑, 구두 등 잡화 상품으로만 구성됐던 루이 비통 여성 매장에는 의류 상품도 입점하게 됐다.
김혜라 롯데백화점 해외패션부문장은 "이번 여성 매장 리뉴얼을 통해 기존 남성 전문 매장과 함께 루이 비통의 전 상품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에비뉴엘 명품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경쟁력 있는 브랜드 유치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