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는 창립 이래 줄곧 '성공한 기업은 보다 넓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지닌다'는 믿음을 실천해왔다. 그 어느 때보다 전세계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야 할 시기인 지금, 이러한 확신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티파니 재단이 지난 4월 코로나19 복구 지원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연대 대응 기금과 뉴욕 커뮤니티 트러스트의 뉴욕시 코로나19 대응 및 영향 기금에 1백만 달러를 기부한 행보와 맥을 같이하며, 이번 '티파니 인피니트 스트렝스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에 더욱 힘을 싣고자 했다.
티파니 최고지속가능경영자인 아니사 카마돌리 코스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은 티파니와 뜻을 같이하여 인류가 지닌 힘과 희망의 메시지를 널리 전하는데 동참할 수 있다"며 "티파니 인피니트 스트렝스 캠페인은 전세계가 코로나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회복에 대한 도움이 절실한 지역사회들을 돕고자 하는 티파니의 의지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티파니 인피니티 디자인 모티브는 무한한 힘과 희망을 표출하며 영속적인 교감에 대한 강력한 상징성을 지닌다. 이번 '티파니 인피니트 스트렝스 캠페인'은 티파니 인피니티 컬렉션 내 37가지 스타일 모두를 포함한다. 브레이슬릿, 링, 이어링, 펜던트로 구성된 티파니 인피니티 컬렉션은 플래티넘,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 스털링 실버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일부 스타일은 다이아몬드 세팅된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가격대는 23만원에서 875만원이다.
케어의 최고경영자인 미셸 넌은 "케어는 힘과 뜻을 함께 모아 이번 티파니 인피니트 스트렝스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와 같은 중대한 시기에 반드시 필요한 파트너십이라고 생각하며 티파니와 같은 상징적인 기업과 뜻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티파니는 케어를 지원하여 건강 및 재정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전 세계의 모든 이들을 돕는 것에 헌신하며 하기와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