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이번 2년차 공모사업은 복지와 사회적경제 조직의 협업을 통한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비스 내용은 운동재활, 가사지원, 식사지원,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로,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지역자활센터, 라이프헬스케어, 클린광주, 홈케어마스터, 청보, 자연광주리, 맥스톤스포케어) 7개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또, 광주지역자활센터를 대표기관으로 사회적경제 조직간 연계협력을 확대해 사회적 경제 육성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