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7/03/20200703160440776197.png)
정보처리기사의 경우 정보 시스템 등의 개발 요구사항을 이해해 업무별 소프트웨어의 기능에 관한 설계, 구현 및 테스트를 수행하고 사용자에게 배포하며, 버전관리를 통해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직무로 그 작업이 가능하도록 NCS로 개편됐다.
이에 ㈜도서출판 길벗이 수험생을 위해 NCS 기반 전면 개편된 내용을 담은 ‘2020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교재는 NCS 학습 모듈을 가이드 삼아 실무에서 방대하게 다뤄지는 내용을 압축해 최대한 쉽게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예제나 문제는 간단해 보이면서도 원론을 이해하기 쉽고 간략하게 구성해 교재 내용만 이해하면 다양한 변형문제를 풀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나공에서 15년간 50만 회원의 질문과 답변 데이터를 철저하게 분석해 반영함으로써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의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해준다. 관련 분야 전문 교수진의 연구∙분석과 경력 20년이 넘는 강사들의 노하우를 접목해 출제 비중이 낮은 내용은 배제하고 시험에 꼭 출제될 내용만 구성했다. 관련 분야 전문 강사들과 왕초보 베타테스터가 미리 풀어보면서 완벽한 결과가 나오는지 사전 베타테스트도 완료했다.
길벗 관계자는 "최근 치러진 2020 정보처리기사 1, 2회 통합 필기시험의 경우 용어의 의미나 종류를 묻는 문제가 많았으며, NCS 기반 개편 내용을 담은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교재와 연계성이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정보처리기사 실기시험 또한 올해의 출제 경향을 분석해 쉽고 빠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담은 만큼 많은 수험생에게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