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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시의회제공]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기피시설연구회 회원들과 용역수행 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정원식 박사를 비롯하여 고양시 자원순환과와 하수행정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내용과 용역 수행방향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의회의 역할 및 기능강화를 위해 올해 신설된 의원정책개발비를 활용하여 기피시설연구회와 외부 전문기관이 함께 주민기피시설 관련 정책 제언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연구회 회장 정봉식 의원은 “고양시 관내 신규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신규 주민기피시설 계획 시 최적의 시설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이 있는 만큼, 시 집행부 관련 부서와도 긴밀하게 협업해 실효성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정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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