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이제는 섹시한 모습까지 "안 반할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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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07-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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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특유의 푸근한 인상에서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응원의 글을 남겨 화제다. 

[사진= 김호중 인스타그램 캡처]


김호중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세상 위에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기 중인 차량 안에서 흰 색 셔츠를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다이어트 중으로 알려진 그의 날렵해진 이목구비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또 '고맙소', '오늘도 힘내요',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현재 김호중은 8월 발매 예정인 첫 정규앨범과 함께 팬미팅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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