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군대 간다…머리 삭발 후 이민호와 허그 '끝까지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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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0-07-0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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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도환 인스타그램]


배우 우도환이 오늘(6일) 입대한다. 

우도환은 6일 육군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하게 된다. 안전을 위해 소속사는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우도환은 자필 편지를 통해 입대 소식을 직접 전했다. 우도환은 "제가 7월 6일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됐다. 직접 만나 인사드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매 작품 행복했다. 20대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20대를 보낼 수 있었다. 건강히 잘 다녀와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우도환은 장기용 김경남 그리고 이민호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입대 전 지인들과의 일상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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