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0년 7월의 차에 '더 뉴 아우디 A4'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7월의 차 후보로는 지난 달에 출시된 렉서스 UX F 스포츠(SPORT)와 더 뉴 아우디 A4가 올랐다. 경쟁 끝에 더 뉴 아우디 A4가 17.7점(25점 만점)을 얻어 7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뉴 아우디 A4는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3.5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제품의 실용성 항목에서 4점을, 외부 디자인 항목에서는 3.7점을 받았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더 뉴 아우디 A4는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가 잘 반영돼 있으며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가 탑재돼 있다"며 "특히 12.3인치형 스크린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차량의 다양한 정보와 운전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한다"고 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해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 기아자동차 K5 △제네시스 GV80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A클래스 세단 △제네시스 G80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르노 캡처가 이달의 차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7월의 차 후보로는 지난 달에 출시된 렉서스 UX F 스포츠(SPORT)와 더 뉴 아우디 A4가 올랐다. 경쟁 끝에 더 뉴 아우디 A4가 17.7점(25점 만점)을 얻어 7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뉴 아우디 A4는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3.5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제품의 실용성 항목에서 4점을, 외부 디자인 항목에서는 3.7점을 받았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더 뉴 아우디 A4는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가 잘 반영돼 있으며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가 탑재돼 있다"며 "특히 12.3인치형 스크린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차량의 다양한 정보와 운전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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