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 설치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앱솔루트 에코 스트리트 아트' 전시장에서 장 투불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와 모델들이 앱솔루트 병에 친환경 페인트 '에어라이트'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있다.
글로벌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앱솔루트(ABSOLUT)가 오는 30일(목)까지 서울 세종대로 서울마당에서 획기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예술이 만난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앱솔루트 에코 스트리트 아트(ABSOLUT ECOSTREET ART)’를 진행한다.
국내 대기 오염 이슈를 주제로 ‘예술을 통해 함께 하면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햇빛으로 음이온을 생성해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친환경 특수 페인트 ‘에어라이트’를 국내 최초로 아트 작품에 활용해 그래피티 작가 제바와 함께 완성한 ‘더 브리딩 시티(The Breathing City)’ 작품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아트의 역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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