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손예진과 이선균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 출연 제안을 받았다. 손예진은 출연을 결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스'는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의 갈등을 그린 영화다. SF 영화 '가타카', '인 타임' 등을 연출한 앤드류 니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손예진은 국경 근처에 사는 가난한 나라의 베라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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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아바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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