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우리동네맥가이버봉사단의 안전하고 따뜻한 집 만들기 집수리 봉사.

[사진=양주시제공]

경기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이도희)와 우리동네맥가이버 봉사단(회장 이인재)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5인 가족이 사는 낡은 집에 집수리를 진행했다.

이번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하는 2020경기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지원사업에 우리동네 맥가이버봉사단의 ‘안전하고 따뜻한 집 만들기사업’ 에 선정되어 2번째 집수리 사업으로 실시됐다.

이번에 수리한 집은 장애아동과 함께 살고 있는 남면 소재 박모씨(65)가 사는 집으로 전기공사, 창호교체, 단열벽지 시공, 싱크대교체, 가스설비, 지붕누수수리, 방충망설치, 수납장설치,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설치 등의 집수리를 진행했다.

이인재 우리동네맥가이버 봉사단 회장은 “우리동네맥가이버 봉사단이 힘을 합쳐서 필요한 분야에 공사를 진행하였고 박해구씨 가족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집을 만들어 드리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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