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양시 제공 ]
이번 멘토링데이는 액셀러레이팅을 위한 6명의 전담멘토와 입주한 청년기업에 대한 진단내용을 공유하고, 기업현황, 발전 가능성, 향후 컨설팅 방향 등 공유, 청년기업 1:1 밀착 멘토링으로 진행됐다.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무료입주와 더불어 심화 멘토링, 역량강화 세미나, 네트워킹, 데모데이가 진행되고, 우수기업은 입주 연장과 약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청년창업기업 100개 육성을 위한 견인사업이다.
김흥규 원장은 “이번 멘토링데이는 기업들의 현재를 면밀하게 분석, 향후 창업지원방향과 가능성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면서 "본 사업이 안양의 스타기업이 되는 그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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