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쥬' 작품 인증한 한혜연 "인생 뭐 있어"

'마카쥬' 열풍를 일으킨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자신이 만든 '마카쥬' 작품을 인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혜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카쥬와 함께한 나의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마카쥬' 작업을 마친 가방, 지갑, 운동화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인생 뭐 있어', '슈스스 일상', '나혼자 산다', '마카쥬'를 해시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가방에는 빨간색 'SUPER'라는 글이 새겨져 있어 한혜연의 별칭 '슈스스'(슈퍼스타의 스타일리스트)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빈티지 지갑에는 앙증맞은 네잎클로버가 그려졌다. 빨간 스니커즈 운동화에는 환하게 웃는 스마일 이모티콘이 새겨져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마카쥬란 가죽공예 중 하나로 가죽 위에 그림을 기법이다. 명품브랜드 고야드에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선보이면서 유명세를 탔다. 

앞서 한혜연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새로운 취미로 '마카쥬'를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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