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데뷔 전 분식집 사장으로 일했던 사연을 밝혀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와 함께 데뷔 전에 운영했던 떡볶이집을 찾았다.
현재는 편의점으로 바뀐 자리에서 윤상현은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여대 앞이라 하교 시간이 되면 가게 앞에 여학생들이 줄을 섰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분식집 사장이었던 당시 윤상현의 사진이 공개됐다. 검은색 비니를 쓴 윤상현은 긴 머리를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윤상현은 "더워서 머리를 자르고 싶었지만, 친구들이 외국 배우를 닮았다고 해 끝까지 길렀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현이 운영했던 분식집은 '백야'로, 인천광역시 계양구 소재 경인여대 앞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윤상현은 "산 중턱에 있는 경인여대 근처에 분식집을 하기로 했고, 친구는 분위기 메이커를, 나는 잘생긴 외모를 이용해 손님을 끌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당시 조리 상태가 위생적이지 못했던 점에 대해 "경인여대 학생들에게 사죄한다"고 말해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와 함께 데뷔 전에 운영했던 떡볶이집을 찾았다.
현재는 편의점으로 바뀐 자리에서 윤상현은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여대 앞이라 하교 시간이 되면 가게 앞에 여학생들이 줄을 섰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분식집 사장이었던 당시 윤상현의 사진이 공개됐다. 검은색 비니를 쓴 윤상현은 긴 머리를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윤상현은 "더워서 머리를 자르고 싶었지만, 친구들이 외국 배우를 닮았다고 해 끝까지 길렀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윤상현은 "산 중턱에 있는 경인여대 근처에 분식집을 하기로 했고, 친구는 분위기 메이커를, 나는 잘생긴 외모를 이용해 손님을 끌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당시 조리 상태가 위생적이지 못했던 점에 대해 "경인여대 학생들에게 사죄한다"고 말해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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