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학세권·숲세권 3박자 ‘청룡동 오펠리움’ 이달 중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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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20-07-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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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51~63㎥ 114가구

부산에 대표적인 주거지역 청룡동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과 다수의 학교, 녹지·수변공간이 도보권에 있는 입지가 장점이다.

시행사 희진개발에 따르면 부산시 금정구 청룡동 45-2번지에 들어서는 ‘청룡동 오펠리움’이 이번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청룡동 오펠리움 투시도. [자료 = 희진개발]


중견건설사 신태양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51~63㎥ 114가구로 구성된다.

희진개발 관계자는 “사업지는 천년고찰 범어사로 들어서는 초입에 위치한다”며 “사업지 뒤로는 금정산의 청정함을 느낄 수 있고 앞으로는 365일 마르지 않는 온천천의 맑은 개천을 만끽할 수 있는 입지”라고 설명했다.

교통여건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다.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도 걸어서 8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자가용이용자는 해운대와 기장을 잇는 금정 나들목(IC)과 경부고속도로 구서 IC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도보 통학권에는 청룡초등학교와 금샘초, 남산고, 부산과학고 등이 있다. 부산대와 부산외대, 부산카톨릭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희진개발 관계자는 “4베이에 특화된 평면구성으로 주거 쾌적성을 최대한 높였고, 넓은 드레스룸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248-13번지 2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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