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본 남부 규슈 구마모토(熊本)현 히토요시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자동차 한 대가 건물 벽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다.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최소 44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7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예상 강수량은 최대 300㎜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