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의 FM대행진’에 조우종의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와 딸이 깜짝 방문한 가운데, 과거 조우종이 아내의 수입과 관련해 언급해 화제다.
7일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정 아나운서와 그의 딸 조아윤이 찾아왔다. 가족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조우종은 "깜짝 놀랐다. 어제도 늦게 가 얼굴도 못 보고 나왔는데 여기서 보니까 반갑다"고 말하면서 웃음을 지었다.
이에 정 아나운서는 KBS에 일하러 왔다고 소개하며 "전 10시에 생방송이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도 많이 시청해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조우종은 아내 수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지난 1월 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던 조우종은 부인의 근황을 묻는 말에 "요즘 아내가 개인 활동도 많이 하고, 자유롭게 지내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진행자인 박명수가 "아내가 많이 벌어오는 게 도움이 되느냐"고 묻자 조우종은 "아내가 벌어오는 것에 대해 전혀 터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얼마를 버는지 궁금하지만 그걸 어디에 쓰는지도 물어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지난 2017년 3월 결혼했으며, 그해 딸 아윤이를 얻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정 아나운서와 그의 딸 조아윤이 찾아왔다. 가족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조우종은 "깜짝 놀랐다. 어제도 늦게 가 얼굴도 못 보고 나왔는데 여기서 보니까 반갑다"고 말하면서 웃음을 지었다.
이에 정 아나운서는 KBS에 일하러 왔다고 소개하며 "전 10시에 생방송이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도 많이 시청해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조우종은 아내 수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지난 1월 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던 조우종은 부인의 근황을 묻는 말에 "요즘 아내가 개인 활동도 많이 하고, 자유롭게 지내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진행자인 박명수가 "아내가 많이 벌어오는 게 도움이 되느냐"고 묻자 조우종은 "아내가 벌어오는 것에 대해 전혀 터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얼마를 버는지 궁금하지만 그걸 어디에 쓰는지도 물어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지난 2017년 3월 결혼했으며, 그해 딸 아윤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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