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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7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모두 해외 역유입 확진자로, 랴오닝성 2명, 상하이 2명, 네이멍구 광둥성에서 각각 1명이 나왔다. 이로써 누적 해외 역유입 확진자는 1942명이다. 이날 본토 확진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날 기준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3565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4명이다.
중국 본토 밖 중화권 확진자 중 홍콩이 크게 늘었다.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17명 늘어난 1285명을 기록한 것이다. 마카오는 46명을 기록했다. 대만은 전날과 같은 449명이다. 이에 따라 중화권 누적 확진자는 총 17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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