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미애는 최근 넷째를 임신했다.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럽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미애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토롯'에 출연해 세 아이를 둔 평범한 주부에서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송가인, 홍자 등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정미애는 '미스트롯' 2위인 선을 차지했다.
정미애의 남편은 조성환씨로 두 사람은 연습생 준비를 함께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미애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수를 준비하려고 기획사에 들어갔는데, 1년 뒤 들어온 남편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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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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