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의 제설대책 사전준비, 실적, 지원체계 구축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였으며, 폭설 발생에 대비한 대응태세와 시민안전 확보 여부가 중점평가 대상이었다.
시는 폭설대응 종합훈련과 경기도 내 시․군 최초로 도입한 제설함 위치관제시스템 및 제설장비 GPS 관제시스템 등의 선진 제설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습 도로과장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제설 명품도시의 위상을 재확인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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