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방송화면캡처]
배우 서예지의 허리에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방송된 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6회에서 고문영은 핑크 컬러 투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평소 작은 얼굴과 마른 몸매를 자랑하던 서예지가 CG로 만든 듯한 바비인형 같은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끈 것.
프로필상 서예지는 키 169㎝, 몸무게 43㎏ 그리고 허리 사이즈가 22인치다.
앞서 서예지는 "굶지도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는다. 내가 가장 원하는 건 체계적인 운동으로 인한 탄탄한 몸매다. 난 마르기만 했지 볼륨감 있는 예쁜 몸매는 아니다. 어머님이 항공사 스튜어디스를 오래 하셨고, 언니도 승무원 출신이다. 외갓집 식구들이 모두 키가 크고 말라서 아마도 집안 내력인 듯 싶다"며 집안 내력임을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정작 서예지는 현 상황에 대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