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코로나19 재확산 소식에 0.2원 오른 1195.9원 거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동 기자
입력 2020-07-08 10: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소식에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40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0.2원 오른 달러당 1195.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3원 오른 1196원으로 출발한 이후 강보합세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코로나19의 2차 유행이 없는 긍정적인 시나리오를 가정하더라도 올해 4분기 회원국의 실업률이 9.4%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 이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가장 나쁜 수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