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차관은 8일 오후 2시 동행세일 온라인기획전에 참여하고 있는 16개 온라인쇼핑몰 중 하나인 11번가를 방문, 온라인 소비트렌드에 관해 의견을 청취했다.
11번가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동생세일 행사에 참가해 카테고리별로 500여개 상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소매유통채널에서 온라인쇼핑 영역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내수 소비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비대면 소비의 확산으로 온라인쇼핑은 소매 유통의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정 차관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업계의 계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며 "물류센터, 콜센터를 비롯한 주요 시설에 대한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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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행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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