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래 前 농심기획 대표, ‘코리아 모바일 페스트’ 초대 운영위원장 추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보훈 기자
입력 2020-07-08 13: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시래 KMF 초대 운영위원장.(사진=디캠프)]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는 영상 공모전 통합 지원 플랫폼 ‘코리아 모바일 페스트(Korea Mobile Fest: KMF)' 초대 운영위원장으로 김시래 전 농심기획 대표를 추대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농심기획 대표이사, 제일기획 더사우스3 본부장, SK M&C 광고총괄본부장, 한컴 캠페인 본부장 등을 역임한 광고 전문가다.

삼성생명 ‘인생은 길기에’, S-OIL ‘100인의 카레이서’, 해찬들 ‘맛있게 맵다’ 등 광고 캠페인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KMF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광고 홍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창구로 육성하고자 한다”며 “국내 광고주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기업, 제품, 서비스 및 관광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MF는 연간 누적상금 제도를 도입해 개별 공모전 개최 비용을 절감한다. 광고주들이 공모전을 통해 모집한 영상들에 A/B 테스트를 진행해 대중의 영상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