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 사업은 CJ오쇼핑 지원금, 홈쇼핑 판매수수료 0%, 대기업 협력존 코워킹플레이스 1년 사용, 제품화 지원센터 양산 지원 컨설팅 및 제조공장 연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챌린지 스타트업'은 서울산업진흥원과 CJ ENM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스타트업 판로 확대 상생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스타트업 30개사가 1차로 선정됐다. 한 달간의 세부 컨설팅 및 제품설계, 금형 제작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을 거쳐 데모데이를 통해 6개사를 선정했다.
김동조 서울창업허브 파트장은 "하드웨어 스타트업은 제품이 좋지만 마케팅이 부족해 실패한 경우가 많았다"며 "더 많은 기회가 기업들에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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