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약감포크는 2년(2020~2021)간 60억 원을 투입해 공장 신축 및 냉장육 제조라인을 신설하고 80명 정도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상주약감포크는 상주시에 본사를 둔 냉장육 가공·유통업체로 2016년 상주시·경북대와 산학 협력으로 상주 특산품인 감을 첨가한 사료를 먹인 ‘감 먹은 돼지’ 특허 브랜드를 개발했다.
철저한 위생관리와 표준화된 가공 공정,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한 돼지고기를 전국으로 유통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약감포크가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되길 바라며, 상주시도 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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