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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실물 음반과 디지털 앨범 성적을 합산해 집계한다. 니쥬의 이번 앨범은 실물 음반 없이 디지털 앨범 성적만으로 1위를 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니쥬는 디지털 앨범, 디지털 싱글, 스트리밍 등 3개 부문 주간 차트(6월 29일∼7월 5일 기준)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오리콘 차트에 처음으로 등장한 신인이 이들 3개 부문 동시 1위에 오른 것은 니쥬가 최초라고 오리콘 측은 밝혔다.
니쥬는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인 소니뮤직이 협업한 '니지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지난해 일본 8개 도시와 미국 등에서 오디션을 연 뒤 JYP 본사 트레이닝을 거쳐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 총 9명의 멤버를 최종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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