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고은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8년생인 고은아는 2004년 광고로 데뷔해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황금사과' 등 드라마와 '잔혹한 출근' '썬데이 서울' '베케이션'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외톨이' '10억' 등 영화에 출연했다.
고은아는 엠블랙 전 멤버 미르(방철용)의 친누나기도 하다. 두 사람은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은 외모를 자랑한다.
앞서 과거 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뽀뽀하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은 "10년간 꼬리표처럼 따라다녀 괴로웠다. 신인 시절, 작가의 요구대로 연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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