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원·달러 환율, 美 경기회복 기대감에 0.8원 내린 1194.7원 거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동 기자
입력 2020-07-09 10: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공]

원·달러 환율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55분 현재 원·달러 환율 전날보다 0.8원 내린 달러당 119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원 내린 1192.5원으로 출발했으나 점차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나 미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미국 경제는 아직 V자형 회복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는 5~6월 고용이 상당히 늘었으며 미국이 위기를 잘 헤쳐나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