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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공]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55분 현재 원·달러 환율 전날보다 0.8원 내린 달러당 119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원 내린 1192.5원으로 출발했으나 점차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나 미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미국 경제는 아직 V자형 회복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는 5~6월 고용이 상당히 늘었으며 미국이 위기를 잘 헤쳐나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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