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오금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교 정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오금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슥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오금고에 따르면 학내 조리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이틀간 등교를 정지하고 학생들에게 자가격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주 등교 여부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3월 2일 기준 오금고 학생은 총 880명, 교직원은 81명이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