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회의원 ‘환경노동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임위 배정

  • “상주·문경 현안해결과 국비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

[사진=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임이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상주·문경)은 제21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6일 미래통합당은 국회 의사과에 ‘제21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및 상설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통보서’를 제출했고, 임 의원의 상임위원회를 환경노동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결정했다.

특히 임 의원은 제21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미래통합당 간사’로 내정됐으며, 향후 열릴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간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정부의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세입세출과 기금의 결산 심사, 예비비지출 승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임 의원은 “환경과 노동분야에 쌓여있는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국민혈세로 쓰이는 국가예산을 꼼꼼히 심사하겠다”며 “다수의 횡포를 일삼고 있는 여당에 맞서 국민과 함께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환경노동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상주시와 문경시의 현안 해결과 국비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제20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전·후반기 미래통합당 간사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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