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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MC를 맡았던 신현준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9일 신현준 소속사 HJ필름 측은 "전 대표가 주장한 것은 거짓이다. 이미 오래 전 그만 둔 인물이다. 곧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스포츠투데이는 신현준 전 매니저의 갑질 폭로를 단독으로 보도했다.
전 매니저는 "신현준과 함께 13년간 일을 했지만 계속되는 갑질에 죽음까지 생각했다"라며 "욕설과 압박을 서슴지 않았고 친모 심부름까지 해야 할 정도로 공과 사 구분 없는 과도한 업무가 주어졌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신현준은 최근 광고 촬영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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