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와 가족들의 외모가 화제다.
잡지 모델로 활동하다 CF 모델로 얼굴을 알린 고은아는 보이그룹 엠블랙 전 멤버 미르(방철용)의 누나이기도 하다. 특히 고은아는 미르와 똑닮은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었다.
팬들은 "근데 진짜 고은아랑 미르랑 똑같이 생김. 여자 버전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똑같이 생김" "진심.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똑같이 생김" "진짜 구분 못 하겠어요. 목소리 안 들으면" "일란성 쌍둥이가 아니라도 이렇게 닮을 수 있나 싶음" "아니. 화장하려고 앉아 있을 때 미르인 줄" "진짜 죄송한데 그냥 미르씨가 틴트 바른 거 같아요. 존똑" "진짜 똑같이 생겼어... 쌍둥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라고 반응했다.
특히 가족사진을 본 MC 역시 "진짜 똑같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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