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출연, 박세리 서울 집 왜 화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박세리의 서울 살이 준비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최초로 서울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대전에서 공개한 럭셔리 스케일의 집과는 다른 작은 집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이사를 위해 끊임없는 택배 박스 행렬을 보이며 ‘부자 언니’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술은 술잔에, 물은 물잔에”라고 말하며 똑같은 물 잔 6개와 와인 잔 6개를 선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온종일 TV를 틀고 생활하는 모습을 보인 박세리는 이날 방송에서도 가장 먼저 TV를 설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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