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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왓챠 제공]
콘텐츠 개인화 기술 스타트업 왓챠는 최근 OTT 서비스 이름은 '왓챠'로, 콘텐츠 평가와 추천 서비스 '왓챠'를 '왓챠피디아(WATCHA PEDIA)'로 변경했다. 왓챠 측은 "하반기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왓챠의 브랜드 정체성 강화와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왓챠피디아는 영화와 TV프로그램, 도서평가 및 추천 서비스인 '왓챠'의 베타 버전이 2012년 출시된 이후 8년 만의 새 이름이다. 2015년에는 TV프로그램, 2017년에는 도서로 콘텐츠 평가 추천 영역을 확장했다. 새 이름은 글로벌 문화 콘텐츠 허브를 지향한다는 방향성을 담았다.
서비스 이름 개편과 동시에 왓챠피디아는 사용자 환경(UI)과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했다. 개선 버전에서는 하단 검색 탭을 통해 바로 콘텐츠를 검색하고 왓챠와 넷플릭스 등에서 해당 콘텐츠를 볼 수 있다. 기존의 취향 맞춤 작품추천뿐만 아니라 왓챠와 넷플릭스 내 인기 콘텐츠 순위 정보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태훈 대표는 "왓챠는 모두의 다름을 인정하고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다양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사업을 확대해왔다"며 "새로운 이름과 얼굴로 왓챠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이 앞으로도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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