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음반 ‘맵 오브 더 솔 : 7’은 ‘오리콘 상반기 랭킹 작품별 판매 수 부문’의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일본인이 아닌 해외 가수 앨범이 오리콘 상반기 앨범 판매량 1위에 오른 것은 1984년 마이클 잭슨의 명반 ‘스릴러’ 이후 처음이다.
2위는 1만 4176표(득표율 약 32%)를 획득한 미스터트롯 TOP7이 차지했다. 미스터트롯 TOP7은 프로그램 종료 후 상반기 예능을 장악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뒤를 이어 트와이스(2550표), 뉴이스트(1440표), 세븐틴(1152표), 블랙핑크(564표), 오마이걸(433표), 아이즈원(225표), 에이핑크(194표), ITZY(169표), 레드벨벳(119표), 이달의소녀(92표), NCT 127(90표), DAY6(49표), (여자)아이들(43표) 순으로 득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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