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모든프로젝트는 카테고리와 취급 의류를 확장하는 대신, 소품종으로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제품 업데이트시 팬츠, 셔츠 등 품목별 4~5개의 제품만을 엄선해 20여개의 엄선된 제품만을 판매한다. 신생 쇼핑몰이 겪는 초기자본 부담을 최소화하고 쇼핑몰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주력제품으로 브랜드를 알리는데 노력했다.
온라인 구매의 한계점과 사이즈 선택에 혼란을 방지하고자 제품별로 동영상 리뷰와 사이즈별 콘멘트를 선보인 것도 큰 특징이다. 그 결과, 오픈 8개월째를 맞는 모든프로젝트는 빠른 속도로 단골고객을 구축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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