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생인 손준호는 2010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시작으로 무대에 서기 시작했다. '코로네이션 볼' '삼총사' '보니 앤 클라이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팬텀' '명성황후' '엘리자벳' '엑스칼리버' '마리앙투아네트' '빅피쉬' '드라큘라' '모차르트' 등 많은 뮤지컬에 출연했다.
특히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대중에게도 눈도장을 찍은 손준호는 동료 뮤지컬 배우인 김소현과 결혼해 낳은 아들 손주안과 SBS '오 마이 베이비'에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손준호는 '모차르트'에서 콜로레도 대주교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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