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제10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다주택자‧단기거래에 대한 부동산 세제를 강화한다"면서 "다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중과세율을 상향 조정하고, 단기 보유자와 규제지역 다주택자에 대한 출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더불어 양도세 중과세율도 인상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기재부 제공] 관련기사홍남기,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대상-K팝아카데미부문' 수상홍남기 "국가채무비율 조작 있을 수 없는 일…정책적 판단한 것" #홍남기 #부동산 #임대사업 #종부세 #세율 #다주택자 #1주택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